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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  [주문]엄마까지 전도(?)하고 이제는 동생에게~ 2007.04.18 11:53
글쓴이 : 이효진 조회 : 571

간장게장시키면서 엄마가 맛없다 하시면...
저도 걱정을 살짝 했었습니다. ^^
그런데, 울 엄마,
"야... 진짜 맛있네."
울 아빠
"짜지도 않고... 이제까지 사먹은 게장 중 제일 낫다"

너무 맛있게 먹던 중, 울 엄마!
직장 때문에 떨어져 사는 동생을 위해
한 마리를 살짝~ 보관(!)하시는 거 아니겠어요.
그래서 또 지름신(!) 발동!
동생을 위해 주문했습니다.

이번에도 알 꽉~ 찬 좋은 게장으로
보내주시길 부탁드려요~!

참, 보내주신 대하,
아껴먹느라 아직 보관 중인데, ^^
먹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.

착한(^^) 제품과 배송 감사합니다.
번창하세요~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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