◈ leezakga님이 작성하신 내용 (2007/04/18-11:53:55)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간장게장시키면서 엄마가 맛없다 하시면... 저도 걱정을 살짝 했었습니다. ^^ 그런데, 울 엄마, "야... 진짜 맛있네." 울 아빠 "짜지도 않고... 이제까지 사먹은 게장 중 제일 낫다"
너무 맛있게 먹던 중, 울 엄마! 직장 때문에 떨어져 사는 동생을 위해 한 마리를 살짝~ 보관(!)하시는 거 아니겠어요. 그래서 또 지름신(!) 발동! 동생을 위해 주문했습니다.
이번에도 알 꽉~ 찬 좋은 게장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려요~!
참, 보내주신 대하, 아껴먹느라 아직 보관 중인데, ^^ 먹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.
착한(^^) 제품과 배송 감사합니다. 번창하세요~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효진양의 효심덕분에 일송 꽃게장 유명세가 강원도 까지 전파해서 번창하고 있음에
감사합니다.
어머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저 또한 행복합니다.
동생분도 입맛에 맞아 맛있게 드셨으면 두배로 행복할것 같네요.
걱정하지마세요.
알이 꽉찬 꽃게로 보내드릴께요.
화창한 봄날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가득하시길.... |